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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김우석, ♥강나언에 먼저 반했나..현실커플 Q&A "현장에서 말 많이 걸었다"(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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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나언, 김우석/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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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현실 커플 김우석, 강나언의 달달한 순간이 공개됐다.

31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는 "인싸 커플이 궁금해?! #0교시는인싸타임 배우 김우석 & 강나언 인터뷰 최초공개!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최근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연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드라마 공개 전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열애를 공식 인정 하기 전 나눈 인터뷰가 담겨 있었다.

먼저 김우석은 "요즘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했던 안무들이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리마인드 한다는 느낌으로 연습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강나언은 "촬영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다.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여행도 가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집순이', '집돌이'라고 밝혔다. 강나언은 쉬는 동안 "집에 가장 많이 있었다. 집으로 친구들이 놀러 왔다"고, 김우석은 "사이버 세상에서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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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캡처



서로의 첫인상도 물었다. 강나언은 "우석이 오빠 첫인상은 차가워 보였는데 촬영하며 가까워지다 보니 따뜻한 모습을 봤다. 속이 되게 깊은 사람이다"라고 답하며 "쫑파티 때 제가 취한 거 같으니 오빠가 '그만 마시라'라고 해줬다. 그런 점이 다정하지 않았나"고 수줍게 말했다.

김우석은 "나언이가 애교도 많고 친구들에게 말도 걸고 그럴 줄 알았는데 현장에서 제가 더 말을 많이 걸었던 것 같다"며 강나언을 향한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김우석은 "극 중 (강나언이 맡은) 지은이는 말투에 애교가 많은데 나언이는 MBTI 'T'적 모먼트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배우 데뷔 2주년을 맞은 강나언은 "데뷔를 하고 쉬지 않고 작품을 해서 길게 느껴졌는데 2년밖에 안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발전된 모습 보여줄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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