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구축사업 |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대병원은 '지역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융합의학연구동을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의 최신 교육·연구·진료시설로 재건축하고, 본관의 오래된 건물을 철거해 외래 연결동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병원은 노인전문질환센터, 어린이통합진료센터, 통합암케어센터 등 최신 의료센터와 부산지역 산·학·연·병 의료클러스터를 구축할 연구시설 융복합연구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되면 2026년 상반기 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모든 연령의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공백 없이 최고의 지역완결형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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