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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팀 두 번 해체' 김도연, 영국 유학 청산했나…주근깨 가득한 피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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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김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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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도연 SNS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도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운동 우하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도연은 각종 필라테스 기구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 흠뻑 땀에 젖은 그는 초근접샷을 통해 얼굴 가득한 주근깨를 과감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도연은 2016년 4월 CJ ENM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데뷔 인원 11명 안에 들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활동이 종료된 후 그는 2017년 8월 8일 새로운 걸그룹 위키미키로 재데뷔했다.

위키미키는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 '라라라'(La La La) '웁시'(OOPSY) '쿨'(COOL) '시에스타'(Siesta) 등의 곡을 내고 활동했다. 하지만 다소 부진했던 국내 인기와 긴 공백기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올해 6월 '코인시데스티니'(CoinciDestiny) 발표를 끝으로 그룹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위키미키 공식 팬 카페에 "지난 7년간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위키미키는 오랜 시간 당사와 진중한 논의 끝에 2024년 8월 8일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다"라고 해체를 공식화했다.

이후 김도연은 영국에서 유학 중인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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