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을 구한 우리 경찰관들의 사연 전해드립니다.
서울의 한 도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이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는 뒤 차량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경찰관의 안내를 받고 순찰차에 탑승한 사람은 두 살배기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였는데요.
코 부위를 다쳐 출혈이 심한 아이와 병원을 가던 중 극심한 차량 정체로 도움을 청한 것이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던 경찰은 응급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 사이렌을 울리며 병원으로 향했고 30분 거리를 약 9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는 현재 치료를 받고 무사히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의 한 도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이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는 뒤 차량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경찰관의 안내를 받고 순찰차에 탑승한 사람은 두 살배기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였는데요.
코 부위를 다쳐 출혈이 심한 아이와 병원을 가던 중 극심한 차량 정체로 도움을 청한 것이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던 경찰은 응급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 사이렌을 울리며 병원으로 향했고 30분 거리를 약 9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는 현재 치료를 받고 무사히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서울경찰 유튜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