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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길거리에서 오열했던' 도박 자숙 SES 슈, 아픔 다 잊고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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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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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아픔을 모두 잊고 환한 미소를 선보여 화제다.

31일 그룹 S.E.S. 출신 가수 슈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 아름다운 가을날 외출, 햇볕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길거리에서 오열했던 그녀와 달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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