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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이퓨월드가 경남 마산 로봇랜드 테마파크에 새로운 XR 무인 스튜디오 'Mood Palette'를 10월 19일 개장하며,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실감형 콘텐츠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이퓨월드는 XR 솔루션 개발을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로봇랜드 개장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Mood Palette'는 최신 XR 촬영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 포토 스튜디오로, 가상 배경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테마별 배경 속에서 실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한 결과물을 즉시 인쇄하거나 디지털로 저장할 수 있어 기존 스튜디오와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로봇랜드 방문객들은 색다른 콘텐츠를 경험하며 실감형 XR 콘텐츠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퓨월드는 경남 로봇랜드 외에도 서울 합정동 매장과 최근 광주 시민체감형 제품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확장현실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다양한 장소에 설치하고 지역사회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퓨월드는 지역 청년 기업으로 엔터테인먼트와 교육,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XR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전국적으로 XR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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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월드 지혜빈 대표는 "Mood Palette가 로봇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확산하고 경남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로봇랜드는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행사가 이어지며, 오싹한 호러 댄스부터 화려한 오로라 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가을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 로봇랜드는 풍선아트와 타투 스티커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퓨월드는 이러한 로봇랜드 행사들과 연계하여 'Mood Palette' 무인 스튜디오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대중이 확장현실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퓨월드는 XR 솔루션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B2B와 B2C 고객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로봇랜드 개장을 통해 향후 경남과 전국을 아우르는 XR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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