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란 지위를 자각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유족과 국민에 진심으로 사죄하고,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특별조사위원회 예산과 인력을 충분히 지원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무려 159명이 희생됐는데 참사가 아니라 사고라고 우기고, 참사 현장에 가 '뇌진탕 같은 게 있었겠지'라는 황당한 발언을 한 사실을 온 국민이 기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심지어 책임이라는 건 있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며 이상민 장관 경질을 거부했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거부권을 행사해 진실 규명을 방해했다며 후안무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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