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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슬리피가 둘째에 이어 셋째 계획도 가지고 있음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래퍼 슬리피가 출연해 다양한 만담을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예능 KBS2 '싱크로유'에 AI로 나왔던 것을 언급하며 "전 저렇게 안 부른다. 기대도 많이 하고 (방송 보고 많이) 웃으셨는데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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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소식이 있는 슬리피는 "첫째를 낳고 6개월만에 애기가 생겼다. 벌써 13주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내친김에 셋째까지 가냐"고 묻자, 슬리피는 "와이프가 사실 첫째가 딸이고, 만약 둘째가 딸이라면 셋째를 갖겠다고 선포했다"며 셋째 계획을 드러냈다.
슬리피는 "사실 경제적으로 아직까지 가능할 지 모르겠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나라에서 도와주지 않을까"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CoolFM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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