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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방탄소년단 RM, 첫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확정..12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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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RM/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방탄소년단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가 12월 5일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하이브는 아티스트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RM은 올해 5월 스스로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들,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보편적인 감정과 이에 대한 답을 찾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담은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을 발매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무수히 고민해 온 그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경험하는 낯선 감정과 이야기를 두 번째 솔로 앨범에 담았다.

RM의 모습이 콜라주로 구현된 이번 포스터는 공간과 인물 사이의 이질적인 느낌을 통해 영화 제목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영화만의 독특한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한편 해당 영화는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90여개 국가/지역에서 개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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