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한동훈, 이태원 참사 2주기에 "법·제도 정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태원 참사 2주기인 어제(29일) 이런 비극적인 참사가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여전히 이태원 참사를 둘러싼 말의 파편들이 국민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불법 건축물과 안이한 안전대책, 미흡한 초동대처, 느슨해진 안전의식이 복합된 사회적 재난이 재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5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특별조사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구조적 한계나 법령의 부재 등을 총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