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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강렬한 레드 슬립 드레스 룩을 선보이며 글래머 몸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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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동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강렬한 색상과 딱 맞는 실루엣으로 화려한 무대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시적인 느낌을 주었다. 또 긴 생머리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핑크 메이크업, 그리고 주얼리를 최소화하여 원색의 드레스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 코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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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으로는 과거 그룹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최예나, 세이마이네임의 히토미와 함께 만나 포즈를 취해 아이즈원 팬들을 향수에 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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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은비는 지난 6월과 7월 'Unnatural'과 '여름아 부탁해'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 실력을 입증했다. 또 일본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오는 11월 19일에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블러드'에도 참가하며 노래, 연기, 예능까지 섭렵하는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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