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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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박지현이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생쇼행쇼’를 총 2회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12월 12일 박지현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열린다. 이날 박지현은 팬클럽 ‘엔돌핀’과 함께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과 방송,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하게 보냈던 2024년을 돌아보며 아껴두었던 이야기들과 노래들로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2023 -미스터 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나 혼자 산다', '트랄랄라 유랑단' 등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 최근 SBS M,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지난 6월 발매한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로 3주 연속 1위에 달성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또한 ‘미스터트롯2’ 준결승에서 불렀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2주 연속 1위를 수상해 다채로운 행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지현의 팬미팅 ‘생쇼행쇼’의 티켓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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