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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5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부림빌딩 내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을 찾은 한 수녀가 추모의 글을 적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일 이전을 앞둔 ‘별들의 집’에 대하여 유족 측에 이전 공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안을 제시하고 최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새 추모공간은 서울 광화문 경복궁 인근 한 민간빌딩 1층에 마련될 것으로 전해졌다. 2024.10.29/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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