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2주기 "깊은 위로"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2주기인 오늘"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관계 부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다중 안전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