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이태원 참사

윤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이태원 참사 2주기' 메시지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기 반환점 4대 개혁과제 성과 독려 가능성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제공) 2024.10.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6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에 이어 2주 만에 국무회의를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임기 반환점을 앞둔 시점에 내각에 노동·교육·연금·의료 등 4대 개혁과제에 관한 성과를 주문할 가능성이 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4대 개혁과제를 두고 연내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1주기 때는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별도 추모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가 서울시청 앞 분향소에서 추모대회를 열었으나 해당 행사가 정치적 집회로 열린다는 이유로 내부 검토 끝에 윤 대통령은 불참한 바 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