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9 프로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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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에서 기대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들이 이미 구글의 스마트폰 픽셀(Pixel)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6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아이폰이 내년에 픽셀에게 바라는 새로운 AI 기능들은 이미 픽셀이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이 내년에 픽셀에 도입하기를 바라는 새로운 AI 기능 중 하나는 픽셀 사용자가 제미나이(Gemini)와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읽지 않은 이메일을 요약하거나, 사진을 찍고 있던 사람을 단체 사진에 추가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포함된다. 그런데 이러한 기능들은 이미 픽셀9와 픽셀9 프로 시리즈에서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픽셀9와 픽셀9 프로 시리즈는 원본 사진을 처리한 후 그룹 사진에 사진작가를 추가할 공간을 남겨두기만 하면 되는 '나를 추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내년에는 픽셀이 초슬림 바디를 가진 아이폰의 새 모델에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해당 시리즈에는 아직 픽셀 패밀리 멤버를 소개하지 않았는데, 이는 단순한 휴대폰이 아니라 태블릿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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