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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주말에 제일 많이 한 것"..최동석, 박지윤과 진흙탕 이혼 속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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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최동석이 주말 풍경을 공개했다.

2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주말에 제일 많이 한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축구공이 담겨 있다. 누군가와 함께 주말 내내 공놀이를 즐겼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쌍방 상간자 소송을 벌이고 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동석은 이혼 후 TV조선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복귀했다. 하지만 박지윤과의 마지막 싸움 관련된 자료가 언론에 공개된 이후 논란이 커지자 방송에서 하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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