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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24억 저택 마련' 샘 해밍턴, 또 터진 겹경사…자식농사 벌써 '성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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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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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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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리엄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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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28일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주말엔 학교에서 축구 대회가 있었어요~ 전체 4개 경기에서 전승!!!!! 다음주는 1년을 기다린 ‘송도 7’s’ ~~ 채드윅에서 다음주를 기대기대 하면서 우리팀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윌리엄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축구 경기에 임하고 있는 모습. 훌쩍 자라 동료를 토닥이는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은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8월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최근에 대회 두 개를 나갔고, 둘 다 우승했다. 한 대회에서는 황금 스케이트도 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두 아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윌벤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출연료로 24억 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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