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8 (월)

남배우 16명 모였다…MBN 새 음악 오디션 '원픽', 12월 첫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N '더 콘서트 원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MBN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이하 '원픽')이 오는 12월 처음 방송된다.

'원픽'은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참가자로 출연하는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넘쳐나는 음악 오디션 시장에서 '원픽'은 배우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포맷을 선택, 그간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원픽'에는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그동안 작품에서 다 볼 수 없었던 숨겨놓은 끼 대결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시도이기에 더욱 큰 신선함과 궁금증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원픽' 티저 촬영 콘셉트부터 특별함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동안 보아온 배우들의 모습은 뒷모습에 불과했다!'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티저에는 진정한 앞모습을 공개하겠다는 비장한 뜻이 담겨 있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16명 배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원픽'은 12월 중 오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