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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31일 미국·캐나다·영국·필리핀 등 4개 국가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는 미국·캐나다·영국·필리핀에서 쌓은 시장 분석 데이터와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연내 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067000)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올해 3월 국내에 앞서 출시된 바 있다.
한편 컴투스는 대학생 대상 직무 탐색 프로그램인 ‘컴투스 멘토링 스쿨’의 2기를 모집한다. 컴투스 멘토링 스쿨은 게임 업계에 관심이 있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현직자가 직접 멘토로서 다양한 직무별 정보를 제공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컴투스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5학기 이상 수료자 중 2026년 2월까지 졸업 예정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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