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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라마 [사진: 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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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구글이 AI 기반 노트 필기 및 연구 도구인 노트북LM의 오픈 버전을 출시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노트북라마'(NotebookLlama)라는 이 프로젝트는 대부분의 처리에 메타의 고유한 라마 모델을 사용한다. 노트북LM과 마찬가지로 업로드 된 텍스트 파일의 앞뒤로 팟캐스트 스타일의 요약본을 생성할 수 있다.
노트북라마는 먼저 뉴스 기사나 블로그 게시물의 PDF와 같은 파일에서 트랜스크립트를 생성한다. 그 다음 대본을 텍스트 음성 변환 모델에 공급한다. 결과물은 음성이 로봇처럼 들리고 겹쳐서 말하는 등 노트북LM만큼 좋지는 않지만, 더 강력한 모델을 사용하면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메타 연구진은 "텍스트 음성 변환 모델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들리는지에 대한 한계가 있다"며 "팟캐스트를 작성하는 또 다른 접근 방식은 2명의 상담원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팟캐스트 요약본을 작성하는 것이다. 현재는 단일 모델을 사용해 팟캐스트 요약본을 작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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