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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단독] '재벌집 막내아들' 김영재 부친상…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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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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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영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영재의 부친은 오늘(27일) 별세했다. 김영재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청아공원이다.

김영재는 2001년 영화 '신고'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했다.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세자매', '무자식 상팔자',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뱀파이어 탐정',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붉은 달 푸른 해', '비밀의 숲2', '마우스', '미녀는 살아있다',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마에스트라', '가족X멜로', 영화 '싱글즈', '사랑니', '채식주의자',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재심' '얼굴없는 보스', '3일의 휴가' 등에 출연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넷째 아들이자 혼외자 진윤기 역을 맡았고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세음(이영애 분)의 남편 김필을 연기해 인상을 남겼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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