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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미모에 자신감 심어준 단발머리! 초근접도 굴욕無..우아한 진주 벨벳 셋업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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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블랙 벨벳 셋업으로 완성한 ‘우아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완성했다.

가수 송가인이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어느 멋진 날! ”이라는 짧고 감성적인 글과 함께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사진 속에서 특유의 세련미와 우아함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가을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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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블랙 벨벳 셋업으로 완성한 ‘우아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완성했다.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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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인은 블랙 벨벳 소재의 투피스 셋업을 선택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다. 블랙 벨벳 특유의 부드러운 광택이 그녀의 우아한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이러한 의상 선택으로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대중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의상에 가미된 진주 디테일이 한층 더 돋보인다. 목선과 소매 부분에 더해진 진주 장식은 블랙 벨벳과 대비되어 반짝이는 포인트를 만들어내며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살렸다. 이는 송가인의 우아한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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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우아한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동시에 자아냈다.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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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가인은 실버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얼굴 라인과 조화를 이루는 이어링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강조하며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셋업에 화려함을 한층 더해준다. 이로써 송가인은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가을 패션의 새로운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眞)의 자리에 오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그녀는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와 무대 매너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여전히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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