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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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보복 공격을 실시한 이후 중동 내 확전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목표물만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공격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이란의 군사 목표물에 대한 정밀 타격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20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한 보복 대응이다. 이번 이스라엘 공습으로 2명의 이란 군인이 사망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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