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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핼러윈 데이를 앞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경찰들이 인파 관리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8일간을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서울 이태원과 홍대, 명동과 부산 서면 등 27개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현장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10.25/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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