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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강재준, 아들과 울 때도 데칼코마니..이은형 "코딱지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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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강재준 채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과 함께하는 첫 생일을 맞이했다.

25일 오후 강재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재준오빠 생일축하해 그리구 코딱지나 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울고 있는 아들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내 이은형은 댓글로 "재준오빠 생일축하해 그리구 코딱지나 파..."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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