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유가족 간담회서 즉석 수락…28~31일 북부청사도 걸어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간담회 하는 김동연 지사 |
앞서 김동연 지사는 전날 서울 중구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에서 참사 유가족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한 유가족의 요청을 받고 즉석에서 수락했다.
김 지사는 별들의 집의 추모글 포스트잇에 '159개 별 잊지 않겠습니다'고 적었는데 경기도는 이를 플래카드 문구로 정했다.
추모 깃발은 도청사와 북부청사 게양대에 걸고, 플래카드는 도청사와 북부청사 외벽과 현수막 게시대에 설치된다.
김 지사는 지난해 2월 4일 참사 100일 때 녹사평 분향소 방문, 4월 5일 10·29 진실버스 수원 현장 방문, 6월 21일 특별법 제정 촉구 동조단식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유가족들을 여러 번 만나 위로했으며 지난해 12월 13일에는 도담소(옛 도지사 공관)로 유가족들을 초청하기도 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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