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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이혼숙려캠프' 서장훈, 3기 투견 부부 이혼 언급 "새로운 삶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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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10회에서는 매운맛 5기 부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서장훈은 “오늘은 5기 부부를 만나는 날이다. 요새 저희 프로그램이 핫하다”며 포문을 열었다.

진태현은 “주변에서 ‘그렇게 심하냐’고 묻는다. 그러면 ‘더 심하다’고 이야기해 준다. 수위가 더 높다”고 했다.

이어 서장훈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3기 부부의 진현근, 길연주 부부가 이혼을 택하게 됐다”며 ‘투견 부부’의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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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숙려 기간을 통해 사이가 개선되는 듯했으나, 캠프 퇴소 몇 달 후 이혼을 택하게 된 이들.

서장훈은 “참가자분들의 행복을 돕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혼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삶을 응원하겠다”라 밝혔다.

이어 이혼 위기에 닥친 세 부부가 캠프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 번째 부부인 송순근, 이명화는 서장훈이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해야 할 것”이라 엄포를 놓을 정도의 사연을 지녀 궁금증을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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