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배우 켄 정,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의사 출신으로 배우 겸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켄 정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습니다.
배우 켄 정은 현지시간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앤 바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명예의 거리' 2,794번째 대상자로 기록됐습니다.
TV 부문 '별'을 받은 그는 기념식에서 "꿈을 꾸면 이룰 수 있다" "믿음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민 2세인 그는 아이비리그 명문 듀크대 의대를 조기 졸업하고 의사로 일하다가 코미디 경연대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행오버' 등에 출연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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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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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2세인 그는 아이비리그 명문 듀크대 의대를 조기 졸업하고 의사로 일하다가 코미디 경연대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행오버'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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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정 #명예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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