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박수홍ㆍ김다예 부부, 생후 10일 차 딸과 함께…반려묘 다홍이까지 "우리 가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박수홍(54) 부부가 전복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박수홍, 김다예(31) 부부의 딸 전복이(태명)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에 발을 디딘 지 10일 차 된 부부의 딸 전복이와 부부에서 부모가 된 박수홍,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부부의 딸은 생후 10일 차에도 요람이 작을 만큼 듬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풍성한 머리숱과 오동통한 볼 역시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또한 부부는 가족사진에 소중한 반려묘 다홍이를 잊지 않고 함께 합성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이듬해 12월에는 결혼식을 통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후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품에 안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