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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21기 영수·19기 영숙, 경리 과몰입 부른 달콤 분위기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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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9기 영숙, 21기 영수에 의미심장 질문 "내가 믿음을 못 줬나요?"
한국일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로맨스가 공개된다. SBS 플러스,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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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이 달콤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24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와 ENA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로맨스가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만 바라봐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산다. 늘 이성적인 면모를 보여줬던 19기 영숙은 21기 영수 앞에서는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19기 영숙의 애교에 MC 조현아는 "선생님에서 학생 됐어"라며 미소 짓는다. 경리는 "부러워서 머리가 아프다"며 과몰입한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의 향방과 그 의미에 대해서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솔로 나라 21번지에서 한 차례 아픔을 맛봤던 21기 영수는 "(상대방이 날 선택해 줄 거라 믿었는데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며 "이래 놓고 선택 안 할 수도 있잖아"라고 투정을 부린다.

MC 데프콘은 "(19기 영숙님이) 최종 선택을 안 하면 대박이긴 하지. 시청률이 대박이야"라고 외친다. 21기 영수의 푸념에 19기 영숙은 "내가 믿음을 못 줬나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묘한 긴장감을 안긴다. 데프콘은 갑자기 "이게 촬영이 아니었으면 아마 포옹했을 것"이라고 핑크빛 예측을 내놓는다.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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