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케이스 [사진: 아스트로패드]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을 전자책 리더기로 변신시킬 수 있는 케이스가 출시됐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아스트로패드(Astropad)의 최신 제품인 '북케이스'(Bookcase)는 스마트폰을 아마존 킨들 전자책 리더기처럼 잡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 크기의 플라스틱 케이스다.
가격은 50달러(약 7만원)로, 손잡이 사이에는 아이폰 및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맥세이프 마운트가 있다. 또한 NFC 칩이 내장돼 있어 근처에 있는 휴대폰에서 컴패니언 앱을 실행할 수 있다.
다양한 독서 앱을 위한 일종의 책꽂이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울러 호환되는 디바이스에서 방해 금지 설정을 트리거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아스트로패드는 2017년에 아이패드를 맥용 드로잉 태블릿으로 바꿔주는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 드로잉 스탠드와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느낌을 모방한 애드온과 같은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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