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지역 검도 대회에서 3등을 차지했다.
23일 송일국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만세가 지역 검도 대회에서 3등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도복을 입고 죽도를 들고 있는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훌쩍 큰 만세는 늠름하게 자세를 취했고, 지역 대회에서 3등을 차지하는 빼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입상 후에는 대한, 민국이와 나란히 서서 자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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