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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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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공립 중등교사 임용 시험 평균 경쟁률 6.90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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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교사 임용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 시험' 원서 접수 결과 441명 모집에 3천45명이 지원해 평균 6.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분야별 경쟁률은 중등 일반이 6.68대 1(352명 선발·2천352명 지원), 특수 중등이 7.52 대 1(25명 선발·188명 지원), 보건이 5.73 대 1(26명 선발·149명 지원), 사서교사 9.25 대 1(4명 선발·37명 지원), 전문 상담 13.73대 1(11명 선발·151명 지원), 영양교사 7.30 대1 (23명 선발·168명 지원)으로 집계됐다.

성별은 여성 65.7%(2천1명), 남성 34.3%(1천44명)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1.9%(1천886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26.6%(810명), 40대 10%(303명), 50대 1.5%(46명) 순이었다.

50개 사립학교법인은 23개 과목 134명 모집에 610명이 지원해 평균 4.5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11월 15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에 경남도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에서 공고할 예정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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