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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이지훈♥아야네 딸, “갈수록 예쁜 똘망이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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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100일 잔치를 앞두고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아야네는 개인 SNS를 통해 “100일 잔치 준비하랴 집정리하랴 인스타 할 시간이 없네요”라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딸 루희를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루희는 깜찍한 아기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100일 잔치를 앞두고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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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 똘망한 눈을 가진 루희의 패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러블리함을 강조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소재의 연핑크 베이비슈트에 포인트로 들어간 프릴 장식은 아기 특유의 귀여움을 한층 더 살렸다. 또한, 루희가 입은 흰색 타이츠에 들어간 작은 리본 디테일이 상큼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더해주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지훈은 그레이 톤의 깔끔한 수트를 착용해 딸과 함께 단정한 패밀리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그래도 낼 모레면 끝난다!”며 100일 잔치 준비가 막바지임을 알리며 앞으로의 소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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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야네는 개인 SNS를 통해 “100일 잔치 준비하랴 집정리하랴 인스타 할 시간이 없네요”라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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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최근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7월 17일 딸 루희를 맞이했다. 아야네는 최근 똘망이를 데리고 일본 친정을 방문해 먼저 100일 잔치를 한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지훈 가족의 따뜻한 일상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중인 루희의 사랑스러운 패션 또한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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