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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리관저 웹사이트
일본 총리관저 홈페이지를 사칭한 허위 웹사이트가 확인됐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아오키 가즈히코 관방 부장관은 오늘(2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개인 정보 유출 등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어제 총리관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주의를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오키 부장관은 "허위 사이트 접속은 현재 불가능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계 부처와 협력해 허위 사이트의 홈페이지 주소를 관리하는 사업자에 협조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오키 부장관은 허위 사이트 확인 경위와 내용에 관한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총리관저 웹사이트 캡처,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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