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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비영리 단체 테드(TED)와 협력해 퍼즐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이는 'TED 텀블워드'(TED Tumblewords)로, 글자를 이리저리 밀어 재배열해 단어를 만드는 일일 퍼즐 게임이다. 매일 세 개의 새로운 퍼즐이 제공되며 친구, 다른 온라인 플레이어 또는 TED 봇과 경쟁할 수 있다.
TED 텀블워드는 오는 11월 19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넷플릭스와 테드 홈페이지에 출시된다. 해당 게임은 단어를 맞추기 위한 도전 의식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고 어휘력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넷플릭스는 게임 분야로 진출한 이후 고품질의 모바일 게임 타이틀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복고풍 스타일의 기묘한 이야기 게임과 같은 인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자체 제작작과 함께 하데스(Hades) 및 켄터키 루트 제로(Kentucky Route Zero)와 같은 라이선스 인디 게임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에 엔가젯은 TED 텀블워드의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 매일 다른 온라인 게임도 많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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