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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뮤지컬 애니메이션 시리즈 '반짝반짝 달님이', 키즈 IP 강자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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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키즈 뮤지컬 애니메이션 시리즈 '반짝반짝 달님이'가 명실상부한 키즈 IP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반짝반짝 달님이'는 콘텐츠 IP 비즈니스 전문기업 선우앤컴퍼니가 2021년 4월 첫 공개한 키즈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유튜브 채널의 일일 총 조회수가 2,0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키즈 콘텐츠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반짝반짝 달님이'는 기존 키즈 애니메이션과 달리 신나는 뮤지컬에 다정다감한 스토리를 더한 새로운 포맷으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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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튜브 채널들의 누적 구독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조회 수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면서 과거 한류 키즈 콘텐츠의 한 축을 담당했던 아이코닉스의 '꼬마버스 타요',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어가족'에 버금가는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남미 스페인어와 러시아어 버전은 별다른 현지 프로모션 없이 온라인을 통한 입소문만으로 조회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선우앤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반짝반짝 달님이'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원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남미와 러시아를 중심으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라이선싱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라며 "달님이가 타요, 핑크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키즈 한류 대표 콘텐츠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우앤컴퍼니는 앞서 2015년에는 '엉뚱발랄 콩순이 시즌1~3 및 율동 동요'를 제작하며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키즈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새롭게 도전한 작품인 '반짝반짝 달님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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