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전역 7개월 앞두고.. “❤️ 김연아와 결혼 2주년 ‘두 번째 결기’ 자축!”

고우림♥김연아가 두 번째 결기를 맞이 미공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가수 고우림이 군복무 중에도 아내 김연아와의 결혼 2주년을 잊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고우림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연아와 함께한 미공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김연아 역시 “두 번째 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자축했다. 고우림의 전역이 내년 5월로 예정된 가운데, 부부의 여전한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고우림이 군복무 중에도 아내 김연아와의 결혼 2주년을 잊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고우림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연아와 함께한 미공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사진 =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밝은 노란색 튤 드레스를 입고 고우림과 함께 푸른 들판에 서 있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연아의 드레스는 풍성한 튤 소재가 특징으로, 햇빛을 받으며 은은하게 빛나는 옐로우 톤이 그녀의 청초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이 드레스의 화려함과 조화를 이루며 단아함을 더했다.

고우림♥김연아가 두 번째 결기를 맞이 미공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SNS

김연아 역시 “두 번째 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자축했다. 고우림의 전역이 내년 5월로 예정된 가운데, 부부의 여전한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SNS

고우림은 클래식한 베이지색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그가 손에 든 꽃다발은 김연아의 드레스 컬러와 어우러져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이들의 스타일링이 웨딩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연아와 고우림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이번 사진은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과 함께,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패션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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