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대상은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지난해 경찰과 정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에 검거된 인물들입니다.
네이버웹툰은 검거 소식을 바탕으로 빠르게 소송에 나섰다며, 이후 이들의 불법행위 사실 등이 특정되면 청구 금액을 늘릴 수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김규남 네이버웹툰 부사장은 불법 콘텐츠 유통에 불관용 원칙으로 대응해 창작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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