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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딸바보’ 박수홍, “동전의 양면...수홍이가 수홍이를 안아줘요” ‘❤️ 김다예’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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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품에 안은 박수홍이 패션 센스까지 빛났다.

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와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을 공개하며 그의 패션 역시 눈길을 끌었다. 21일, 박수홍은 SNS에 “수홍이가 수홍이를 안아줘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딸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그의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이 돋보였다.

박수홍은 어두운 톤의 상의를 입고 딸을 안은 채로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가 선택한 이 상의는 깔끔한 디자인과 은은한 패턴이 특징인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캐주얼 패션을 완성했다. 어깨 부분에는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절묘한 조합이 돋보이는 포인트가 자리잡아,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이 상의는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잘 살리며 ‘아빠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매일경제

사진 = 박수홍 SNS


편안한 옷차림을 통해 딸과의 첫 만남에서 아빠로서의 책임감과 따뜻함을 동시에 표현한 박수홍은 그 순간의 감동을 패션으로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그의 상의는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로, 신생아와의 스킨십에도 안성맞춤인 아이템이었다. 특히 아빠와 딸이 함께한 이 감동적인 순간에서, 박수홍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은 따뜻한 아빠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네티즌들은 “박수홍의 모습에서 진정한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라며 그의 딸 전복이와의 순간을 축복했다. 동시에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패션에서도 느껴진다”라며 박수홍의 스타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결혼에 골인한 뒤, 며칠 전 첫 딸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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