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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맥과이어 퀄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와일레아 비치 리조트 메리어트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4에서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의 영향력과 관련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우리의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지표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모두 우리의 헌신적인 팀, 파트너, 그리고 이 곳에 있는 모두의 놀라운 노력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을 이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브랜드 파트너십 중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 포뮬러원 등에 대한 사례를 가져왔다. 맥과이어 CMO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팔로워의 80% 이상이 스냅드래곤을 최첨단으로 인식하고 87%가 프리미엄 성능을 제공한다고 믿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스폰서쉽을 확대해 메르세데스 F1 아카데미의 수석 파트너가 됐으며, 이 협력을 통해 도리안과 같은 여성 드라이버의 포용과 개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45년만에 첫 여성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스폰서쉽을 맺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클럽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맥과이어 CMO는 “우리는 클럽 역사상 가장 많은 유니폼 출시를 달성했고, 27억개의 스냅드래곤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이와 같은 성과를 통해 40만명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어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팔로워의 80% 이상이 스냅드래곤 브랜드를 깊이 신뢰하며, 91%는 스냅드래곤을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로 보고 있다고 풀이했다.
특히 그는 삼성전자를 언급하며,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 스마트폰을 사용해 놀라운 영상을 촬영하는 등 항상 협업하고 특별한 것을 만들 방법을 찾고 있다”라며, “스냅드래곤을 파트너십에 통합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회원들에게 큰 감사를 표한다”라며, “협업과 커뮤니티는 상징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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