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다섯 번째 임신 중인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았다.
21일 채널 ‘정주리’에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아 산전검사를 받았다. 정밀 초음파, 임신성 당뇨, 입체 초음파 등 다양한 검사를 해야 하는 정주리는 다섯 번째 임신인 만큼 임신성 당뇨 검사 전 먹어야 하는 시약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신성 당뇨 검사를 마친 정주리는 검사 결과 ‘재검사’라는 소식에 눈물을 흘리는 시늉을 하며 속상해했다. 그러나 “다음 주부터 식단 관리를 해보자고”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거한 식사를 즐겼다. 이후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재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공복 시간을 지키지 못해 당일 검사 불가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결국 정주리는 다시 시간을 내어 병원을 찾았다. 검사를 마친 정주리는 맛있는 음식으로 허기를 달랬다. 그러던 중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았다는 검사 결과를 받게 되었고, 정주리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쿠키 영상을 통해 정주리의 몸무게가 공개되었다. 정주리는 84kg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90kg은 안 넘길 것이다”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정주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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