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후쿠시마 1원전에 상주 중인 IAEA 전문가들은 10차 방류에 맞춰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방류한 물의 삼중수소 농도가 일본의 운영 기준치인 1500Bq(베크렐)/L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 기준 식수 수질 가이드상 삼중수소 농도 기준치는 1만Bq/L다.
앞서 일본은 지난해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첫 해양 방류를 시작, 올해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총 7만t을 바다로 내보냈다. 이번 10차 방류는 다음달 4일까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