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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안문숙, 8살 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스페어 잡으면 뽀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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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배우 임원희, 안문숙, 김승수, 양정아가 차를 타고 커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SBS TV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024.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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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임원희(54)와 배우 안문숙(62)이 핑크빛 기류를 또다시 형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임원희, 안문숙, 배우 김승수(52), 배우 양정아(52)가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 안에서 김승수는 양정아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줬다. 임원희는 운전 중인 안문숙에게 간식을 먹여 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승수는 "서슴없이 입에 넣어주네?"라고 말했다. 안문숙은 "방금 심쿵했다"고 털어놨다.

안문숙은 임원희에게 "저 스페어 잡으면 뽀뽀해줄게", "나 안아줘야지"라고 말하며 볼링장에서도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스킨십을 나눴다.

이후 네 사람은 식사 준비에 나섰다. 양정아는 안문숙에게 "칼이 너무 잘 든다. 칼 조심하라"고 했다. 이에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칼 조심하라"며 양정아를 걱정했다.

임원희는 김승수와 양정아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승수에게 "정아에게 고백을 하면 받아줄까 고민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안문숙도 양정아에게 "승수가 한 귓속말은 고백이었다"고 물었다. 양정아 답변을 비롯해 임원희·안문숙·김승수·양정아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9시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앞서 20년 지기인 김승수, 양정아는 여러차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특히 지난 8월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 양정아는 생일 기념 데이트에 나섰다. 김승수는 "둘 다 생일이니까 소원 하나씩 들어주자. 다른 사람에게 얘기 안 하고 너만 들었으면 하는 말이 있다"라며 귓속말로 소원을 얘기했으나, 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달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선우용여의 주선으로 만나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임원희와 안문숙은 두 번째로 만남을 가졌다. 함께 요리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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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배우 임원희, 안문숙, 김승수, 양정아가 차를 타고 커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SBS TV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024.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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