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동안클럽 뮤지컬 페스티벌' 콘셉트 포스터 (SMP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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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섹시동안클럽 뮤지컬 페스티벌>(이하 '섹뮤페')(기획 (주)몽타주컬처앤스테이지/제작 에스엠피(SMP), 섹동클 컴퍼니, (주)아이디팀, 업플레이스)이 축제 개막 D-3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섹시동안클럽(이하 '섹동클')은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우 최민철, 하도권, 문종원, 최수형, 양준모, 김대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독창적인 개성과 카리스마, 그리고 자타가 공인하는 무대 실력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섹동클'이라는 그룹명은 '아이 동(童)'이 아닌 '한 가지 동(同)'을 차용해 '20년째 같은 외모, 백년 뒤에도 이 얼굴이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세계관을 내세우며, 탁월한 자기 관리로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섹동클은 변화의 움직임도 게을리하지 않으며 지난해 신입 멤버 하도권을 영입, 5년 만에 개최한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해 그 저력을 입증했다.
1년 만에 더욱 확장된 스케일로 돌아온 섹뮤페는 지난해의 명성을 뛰어넘는 차원이 다른 공연으로 돌아온다. 개막일인 24일(목)에는 섹동클만의 록 스피릿으로 무장한 뮤지컬 파티 '막 구르는 돌멩이'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 25일(금)에는 과즙미 가득한 비주얼과 로맨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천사들의 합창'이 이어진다. 26일(토)에는 공포와 매혹을 넘나드는 '전설의 고향' 콘셉트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27일(일)에는 화려한 피날레 '소문난 잔치'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섹뮤페'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지향하는 만큼 김소현, 정선아, 전동석, 고은성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웅>, <오페라의 유령>, <물랑루즈>, <마타하리> 등 명작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역대급 세트리스트와 함께, 멤버들의 녹슬지 않은 관절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댄스 영상과 개성 넘치는 의상을 선보인 룩북 영상까지 공개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트렌디한 공연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섹동클'의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섹뮤페'는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늘(21일) 단 하루, 24시간 동안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타임세일이 진행되며, 예매는 충무아트센터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한편 최민철, 하도권, 문종원, 최수형, 양준모, 김대종이 함께하는 '섹시동안클럽 뮤지컬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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