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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전설들의 특별한 맞대결‥'클래스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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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계 축구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오늘 서울에서 특별한 이벤트 매치를 가졌습니다.

현역 때 같은 실력을 발휘했을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 리포트 ▶

공격수와 수비수가 따로 팀을 구성해 맞붙는 이벤트 매치.

앙리의 감각적인 볼 컨트롤은 아직 살아있죠.

득점포는 수비수 팀이 먼저 가동했습니다.

전반 13분 야야 투레가 뒷공간을 완벽하게 공략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8분 뒤엔 세이도르프가 중앙선 근처에서 엄청난 원더골을 터트렸습니다.

골키퍼 김병지가 너무 앞으로 나온 걸 제대로 공략했네요.

후반엔 안정환·박지성 등 2002 월드컵 스타들도 나와 세계적인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발을 맞춰 뛰었는데요.

승패를 떠나 축구 팬들에겐 잊지 못할 하루가 됐을 것 같네요.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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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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