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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오연수, 일중독 잊고 덴마크! 비니 쓴 50대 초동안 점퍼 여행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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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덴마크 여행 중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오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nmark를 여긴 Danmark로 쓰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연수는 블랙 비니와 스카프를 매치한 레이어링 스타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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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덴마크 여행 중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오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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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의 블랙 비니는 캐주얼한 멋을 더하며, 동시에 편안함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카프를 활용한 스타일링 또한 겨울철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오연수는 그레이 톤의 코트와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활용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차가운 날씨에도 보온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무심한 듯 멋스러운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레이 톤의 코트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으며, 오버사이즈 아우터는 오연수 특유의 시크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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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는 그레이 톤의 코트와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활용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오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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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매치한 베이직한 블랙 팬츠와 스니커즈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의 완성을 도왔다. 단조로울 수 있는 팬츠 선택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그녀의 패션 감각이 빛을 발했다. 스니커즈는 여행 중에도 편안하면서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았다.

한편,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공개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윤지수 역으로 출연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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