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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19일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로스터리 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웃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커피에 대한 애정은 익히 알려졌다. 이상순이 실제 카페를 운영하며 커피에 대한 애정를 뽐내기도 했던 터. 이에 그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나영석 PD가 속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제작진에게 커피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했다. 특히 이들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의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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