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현지 시간 18일 추모 성명에서 "순교자 신와르는 귀중한 일생 동안 잔인한 이스라엘의 포로로 수년간 갇혀있었고, 그 후 삶의 마지막까지 영웅적으로 싸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영웅이 암살당한다고 해도 침략에 맞서 자유와 해방을 돌려주기 위한 성스러운 전쟁은 멈추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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